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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3) 도문경제개발구 안에 있는 조선공업원(북한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여성 근로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터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사)코리아선진화연대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노동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 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해외에서도 철통같은 감시로 탈출하기가 어렵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노동자는 북한과 달리 1년 12달 쉬는 날이 거의 없고, 하루 12시간의 노예와 같이 일하지만 받는 돈은 1달에 10여 달러 그러나 그것마저도 이것저것 제하면 1년에 1만여 달러 정도 받는다면서 국제사회가 나서서 북한인민들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도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 더보기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2) 몽골의 봉제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 사진-북한인권정보센터 이승주 연구원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근로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 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지옥과도 같은 감시와 통제 속에 삶의 질은 전 세계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심 씨는 외국 나가서도 당 일꾼으로 생활총화에 참가해야 하고, 보위지도원 등 2중 삼중의 통제 속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일해야 하는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도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언 함께 듣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북한 해외노동자들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증언했는데 하루 보통 몇 시간 일 합니까? :.. 더보기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1) 돈벌이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로 몰려든 북한 건설노동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중심 레닌 거리의 한 상가 건물 보수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근로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지옥과도 같은 감시와 통제 속에 삶의 질은 전 세계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심 씨는 외국 나가서도 당 일꾼으로 생활총화에 참가해야 하고, 보위지도원 등 2중 삼중의 통제 속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일해야 하는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은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언 함께 듣겠습니다. 북한의 해외 근로자들은 세계 어.. 더보기
핍박 받는 기독인들 모임에 참석한 탈북자들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7-05-24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성경을 읽고 있다. 사진-'서울 USA’ 비디오 캡쳐 00:00/00:00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자신들의 나라에서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핍박 받는지에 대한 증언을 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이 모임에 참석한 탈북자 출신 김충성 목사와 주경배 선교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에서 간부들이 RFA, 자유아시아방송 등 자유의 소리를 통해 변화 돼 가고 있으며, 중동의 봄이 이제는 올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도 핍박 받는 기독교인 모임에 참가한 탈북자들 만나봅니다... 더보기
핍박 받는 기독인 모임에 참석한 탈북자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전 세계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인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자신들의 나라에서 어떻게 기독교 인들이 핍박 받는지에 대한 증언을 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선교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했다고 이 모임에 참석한 탈북자 출신 김충성 목사와 주경배 선교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북한에선 기독교인이 많아 지고 널리 전파 될 때 북한체제가 무너질 것을 북한 당국자들이 알기 때문에 가장 악독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경배 선교사는 북한에서 RFA자유아시아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핍박 받는 기독교인 모임에 참가한 탈북자들을 만나봅니다. 김충성 목사께서 이번 모임에 참석해 느낀 점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김충성: 제일.. 더보기
북한자유주간 참가 탈북자들 바람 2017-05-10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탈북자들과 미국 인권운동가들이 지난달 26일 주미 중국 대사관 앞에서 북송 된 탈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RFA PHOTO/이경하 00:00/00:00 북한에 자유를 촉구하는 제14차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일원에서 탈북자 2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이 겪은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을 증언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행사 중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탈북인들은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인민들이 들을 수 있는 방송과 삐라를 통해 북한주민들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자유주간에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탈북인들 이야기로 함께 합니다. 탈북인 최 모 씨는 이번 북한자유주간 행사 중에 북한에 자유의 소.. 더보기
탈북자 20여 명 자유아시아방송 방문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7-05-03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워싱턴 디시 소재한 중국 방송 CCTV 사무소 앞에서 탈북인들이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RFA PHOTO/ 이경하 00:00/00:00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디시 일원에서 제14차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세계탈북자총회도 열렸는데 탈북자 대표들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열악한 인권 탄압 실태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김정은이 존재하는 한 북한 인민들이 계속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갈 이라면서 말이 아니라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지난 25일에 20명의 .. 더보기
CNN, 북 반체제 소설 반디의 ‘고발’ 조명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7-04-19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국제 출판 관계자들이 자신의 언어로 번역된 반디의 ‘고발’ 소설집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한 통일로 k041917fe-hk.mp3 00:00/00:00 북한 고발 소설집 반디의 ‘고발’을 출판한 국제출판인들을 한국 행복한 통일로 단체가 초청해 ‘북한 인권의 현실과 북한 문학의 미래’ 주제의 행사를 지난 3월 말 개최했습니다. 국제 출판인들의 자국 언어로 출판된 ‘고발’ 낭독 행사와 DMZ 방문 행사에 CNN 방송이 취재해 전 세계에 방영했다고 도희윤 대표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도 대표는 또한 국제출판인들과 남한 정착 탈북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져 앞으로 탈북 작가들의 해.. 더보기
워싱턴 북한선교회 북한 교회 재건 박차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7-04-12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제2기 북한선교학교가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 북한선교회 K041217FE-HK.mp3 00:00/00:00 근세 세계 3대 교회 부흥운동은 영국 웨일즈의 부흥, 미국 뉴잉글랜드 지방의 대각성 운동과 평양 대 부흥 운동으로 특히 1907년 평양 대 부흥 운동은 전무후무한 성령의 강한 역사로 말미암아 대 회개운동이 평양에서부터 출발해서 한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간 운동이라고 워싱턴 북한 선교회 정인량 이사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정 이사장은 워싱턴은 선교 전략적 가치 면에서 가장 탁월한 북한 선교전략의 거점이라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북미지역 동포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맡겨진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함께 북한.. 더보기
송벽 작가 백악관 앞 1인 시위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17-04-05 인쇄 공유 댓글 이메일 송벽 작가가 신작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훈계하는 그림 들고 백악관 앞에서 지난달 31일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헨리 송 00:00/00:00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초청으로 미국에 온 탈북 화가 송벽 씨가 지난 달 31일 미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독재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송벽 씨가 그린 그림 배경에 세계 지도가 있고, 자유 평화 글씨와 ICC 라고 쓰여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훈계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 그림을 백악관에 전달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