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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들소식

퓨전국악 '황진이'-워싱톤 KORUS FESTIVAL서 인기만점 젊은 감각의 시원한 의상. 머리카락을 길게 풀어헤치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세련된 한복, 제법 진한 화장을 한 6명의 '황진이' 여성 퓨전 국악팀 '황진이'가 워싱톤 동포들에게 고향향수를 뿌려 주었다. 황진이의 이번 워싱톤 공연에서는 베토벤 비창, 오나라, 도리지, 댄싱퀸, 항가리 무곡등을 선보여 오랫만에 고향의 향수를 맞은 한인들이 눈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더보기
워싱톤 최대축제 'KORUS FESTIVAL' 막내려 워싱톤 일원 한인 커뮤니티의 최대행사인 제6회 코러스 축제가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와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 공동주최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애난데일 K마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연 3일동안 5만여명의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도 참가해 가을의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 한인들 뿐 아니라 군대 군대 외국인들도 참가해 장대비 속에서도 열광하는 한인동포들 광주 김치 홍보 더보기
몽골여행에서 항상 만나는 풍경 | 몽골 이야기 written by http://blog.daum.net/landmongolia/3137989 몽골을 여행하다 보면 항상 만나는 풍경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말 한마리 구경하기 힘들지만 몽골에서는 널려 있는게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몽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가축수는 4천만마리가 넘으니 인구는 약 280만명 "화성탈출"의 영화처럼 몽골이 이상한 세상이 된다면... 정말 널려 있는게 말들입니다. 그리고 야생 상태로 키운다는 겁니다.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다니면 산만큼이나 많은 것이 말입니다. 푸른 초원의 풀을 얼마나 뜯어 먹으면 모든 산들이 골프장처럼 곱게 다듬은 잔디처럼 온 세상이 자연 골프장이 되겠습니까. 몽골에 처음 오신분들은 몽골의 산을 보고 그냥 36홀 골프장을 만들면 되겠다고 얘기 할 정도 이니.. 더보기
제6회 코러스 축제(KORUS Festival)-연3일 수만명 참가 워싱턴 한인들의 축제인 제6회 코러스 축제가 26일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일요일)까지 3일동안 화려한 축제가 열렸다. 애난데일 K마트 앞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26일밤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KORUS Festival 공연장면 이번 행사에는 세계 춤판을 석권한 비보이계의 신흥 권력 ‘진조 크루’와 여성 6인조 퓨전국악단인 ‘황진이’, 전통 타악 그룹 ‘흙소리’ 등 한국의 정상급 문화예술팀들이 초청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 태권도 시범, 전통 민속무용, 라인 및 탭 댄스, 하와이안 댄스, 중창단 공연, 전통 혼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보여줬다. 축제의 광장에는 장터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잔치판 분위기를 돋우며 여러 업체들의 상품과 특산품도 판매됐다.. 더보기
제35회 LA한인축제 막올라 지난 24일 제35회 LA한인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35회 LA 한인축제가 막이 올랐다. 이날 전야제에는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 관계자를 비롯해 김재수 LA총영사, 스칼렛 엄 한인회장, 김진형 축제재단 명예회장, 탐 라본지 제4지구 LA시의원 등 한인 및 주류사회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축제는 25일~28일 서울국제공원에서 펼쳐진다. 촬영 9/24/08 이현기기자 더보기
뉴욕 최초 한국식당 주간 행사 뉴욕 일원에 한국 대표음식 ‘비빔밥’ 열풍이 일 전망이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조성욱), 뉴욕 aT센터(센터장 이유성)는 공동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Taste of Korea 2008' 행사의 일원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뉴욕 파이어 워크 한장면 사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4일(토)까지 강서회관, 금강산, 우촌, 원조, 코리아팔래스, 큰집, 한강 등 맨해튼 내 19개 주요 한국 식당들이 참여해 비빔밥을 주제로 여는 뉴욕 최초의 ‘Korean Restaurant Week 2008'이다. 참여 식당들은 비빔밥을 주 요리로 하면서 삼색전, 오색잡채 등과 같은.. 더보기
코러스 하우스 추석 행사 성황리에 끝나 코러스 하우스 추석 행사 성황리에 끝나 한국의 최대 명절 추석(9월 14일)을 맞아 주미한국대사관(대사 이태식)가 12일 오후 코러스 하우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건국 60년, 2008년 추석 맞이" 행사가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의 명절 추석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일원 한인과 미국인, 그리고 타민족 사람들 7백 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과 한국 전통명절 추석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1948년 건국 이후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와 한국 전통문화와 놀이 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와 시연, 시식 등으로 다채롭게 진.. 더보기
괌의 역사 - 괌 한인회 ++ 괌의 역사 ++ 괌 한인회 사이트에서 발췌 괌은 미국령으로 되기 오래 전부터 차로로 족이라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고 1521년 마젤란의 세계일주 도중에 발견된 것을 계기로 서구세계에 알려졌으며 그로부터 약 40년 후 스페인의 탐험가인 래가스피가 괌의 스페인 영유를 선언 한 이래 약 333년 동안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당시 스페인으로부터 받은 영향은 현재도 차모로인의 생활이나 관습에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괌의 현재 인구는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약 15만 명 정도로 추정합니다. 서구 접척 이전시기 차모로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민족학자들도 만족스럽게 밝혀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는 차모로족이 인도 말레이인의 후손임을 나타냅니다. 차모로족은 언어적 문화적 유사성으로 볼 때 말.. 더보기
커네티컷 주-커네티컷 한인회 커네티컷 주---커네티컷 한인회 사이트에서 발췌 :: 주명 : Connecticut :: 위치 : 미국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방 :: 주립일 : Jan. 9, 1788 (5th state) :: 주도 : Hartford :: 면적 : 1만 2996㎢ :: 인구 : 340만 5565명(2000년 기준) :: 거주 한인 수 : 8900 여명 이상 주명의 기원은 북미 인디언족인 모히건(Mohegan)들이 Quinnehtukqut ("Long River Place" or "Beside the Long Tidal River"란 뜻) 이라 부르던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별명, 공식 지명 "The Constitution State" - 미국 최초로 헌법이 제정, 채택된 주라는 의미로 이는 많은 커네디컷인들의 자랑이다. .. 더보기
1960년 창립된 뉴욕한인회 지난 1960년 창립된 뉴욕한인회는 명실공히 메트로폴리탄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구로서, 50만 한인동포의 권익신장과 위상강화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뉴욕한인회는 지역, 직능, 봉사, 사회, 문화, 교육등 동포사회 500여개가 넘는 단체들과 더불어, 동포사회가 미 주류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한인회는 미주한인의 이민 역사가 새로운 백년을 맞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타민족과의 연대를 모색하며, 한인 2세들에게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 한인사회의 새 역사를 창조해 나아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1960년 초대 서상복 회장님을 시작으로 29분의 전직 회장님을 거쳐 현재 제 30대 이세목 회장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