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2009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신나는 한국 전통 가락에 흠뻑 매료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보급에 앞장 쓰고 있는 풍물패 한판(회장 박상혁)과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 풍물패 두레소리(회장 이정희)는 18일 저녁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스테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볼’행사에 참석, 한국 전통 음악의 진면목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영남가락 사물놀이와 승무에서 추려낸 현란한 손놀림의 모듬 북가락 연주를 펼쳤습니다.
올해로 43년째를 맞는 ‘인터내셔널 볼’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해사 생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
풍물패 한판과 두레소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1천 여명의 생도 및 장교들, 교수진 및 초청 내외빈들에게 신명 나는 한국의 전통 풍물놀이를 선사했습니다.
풍물패 한판은 이날 청중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28일(화) 저녁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환태평양 문화축제에도 초청을 받았습니다.
한인생도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사에 풍물패를 결성, 꾸준히 연습하고 공연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풍물패 한판이 한인 생도들의 연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신나는 한국 전통 가락에 흠뻑 매료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보급에 앞장 쓰고 있는 풍물패 한판(회장 박상혁)과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 풍물패 두레소리(회장 이정희)는 18일 저녁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스테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볼’행사에 참석, 한국 전통 음악의 진면목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영남가락 사물놀이와 승무에서 추려낸 현란한 손놀림의 모듬 북가락 연주를 펼쳤습니다.
올해로 43년째를 맞는 ‘인터내셔널 볼’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해사 생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
풍물패 한판과 두레소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1천 여명의 생도 및 장교들, 교수진 및 초청 내외빈들에게 신명 나는 한국의 전통 풍물놀이를 선사했습니다.
풍물패 한판은 이날 청중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28일(화) 저녁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환태평양 문화축제에도 초청을 받았습니다.
한인생도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사에 풍물패를 결성, 꾸준히 연습하고 공연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풍물패 한판이 한인 생도들의 연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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