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소 이야기는 북한의 일반 교화소의 실상을 최초로 밝힌 책으로 저자 리준하 씨는 우발적인 실수로 죄를 짓고 제12호 교화소에서 5년간 복역했습니다.
교화소는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청진 방향으로 약 30리쯤 떨어져 있는 작은 농촌마을인 ‘전거리’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준하 씨는 교화소 이야기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끔찍한 수용소 환경과 간수들의 악행, 고된 노동의 일과를 진솔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리씨는 인간을 쥐처럼 먹이고 소처럼 일시키며 짐승만도 못한 존재로 인식하는 곳으로 교화소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북한 교화소는 빈대, 벼룩, 바퀴벌레가 1년 내내 득실대고 변 냄새가 가득한 곳, 일 년 내내 입은 옷 그대로 잠을 자고 일해야만 하며, 바닥이 다 닳아 발가락과 발뒤꿈치가 훤히 보이는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는 그곳은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이 씨는 책에서 증언합니다.
책 낭독은 새벽 시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청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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