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북자관련소식/북한관련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소식-임창호 회장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소식

1990 이후, 탈북자가 한국에 입국한 많은 탈북자들이 기독교 인으로 성장해가고 있고 또한, 장래 복음화된 북한을 꿈꾸며 탈북민 목회자연합회를 형성해 현재 18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목회자 어떤 이들은 중국과 북한 국경지역에 선교사로 직접 투입되어 국경을 탈출하여 중국으로 들어간 탈북자들을 돌보며 선교하는 사역도 합니다. 이들 목회자는 통일의 날에 북한 복음화 기틀을 마련하고 최근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 탐방, 오늘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 소식을 임창호 회장으로부터 알아봅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어떻게 창립하게 됐는지를 물어봤습니다. 3 세습을 통해 권력을 장악한 북한 김정은 정권이 김정일 사후 안으로는 강성대국 완성 운운하며 북한주민을 더욱 조이고 탄압하며 굶기고, 밖으로는 국제사회질서를 어지럽게 하고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하고 있어 한국에서 활동하는 탈북민 목회자연합회와 한국 탈북민 교회연합회 그리고 탈북민들로 구성된 북민 선교 단체 하나로 모여 북한기독교총연합회를 결성했다고 목사는 전했습니다. ,  북기총은 국내외 민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며, 통일의 날을 대비시켜 120 복음의 땅이었던 북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임했던 북한을 다시 회복하는 일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임창호 회장은 말합니다.

: 탈북민 교회 연합회의 목회자들이 모여 같이 의논하고, 북한선교에 관해 연관을 맺으며 북한지하교회에 대해 자주 모여 의논합니다. 탈북민 연합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자주 만나서 교제를 하게 되는데 지난 2월에는 북민 교회 연합회 소속 세분의 목회자와 함께 미국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선교를 앞으로 어떻게 지와 탈북 목회자와 관련해 한국교회가 이해를 하니까? 오해도 많이 받고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한국 교회가 인턴으로 전도사로 부목사로 사역하는 일에 고충도 있고 해서 하나의 단체로 이끄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북한은 올해를 강성대국의 해라고 해서 국제사회에 공갈 협박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탈북자 기독 인들이 모여서 그들에게(북한인) 영적으로 기도하고, 영적으로 이끌어주려면 힘이 하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소식도 전해 듣습니다.

: 저희들이 4 21 종로 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 100주년 소강당에서 150 되는 장소인데 이날 전부 탈북인들 리더들, 사역자들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예배를 드렸고, 2부는 발족하는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3부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름으로 북한을 향한 성명서와 한국기독교를 향한 2가지의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4부에서는 교재의 시간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해외에서도 축사를 보내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님이 영상으로 축사해 주셨고, 대전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이 축사를 보내 오셨으며, 주선애 교수님이 참석해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이명박 대통령도 축하해 주었다고요.

:굉장히 화환을 보내 주셨는데 이명박 대통령도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을 축하하고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는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통일이 눈앞에 다가온 같다며 북한선교에 소망을 보여 줬다고 임창호 목사는 말합니다.

: 탈북 목회자들의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통일이 바로 눈앞에 기분이라고 했고, 어떤 목회자들은 이제 우리가 마음껏 소리를 있어서 너무 좋다고들 하셨습니다. 선교, 신학생들의 장학문제, 인턴 하는 , 진로문제 등의 창구 기능을 (한국교회를 향해) 북기총이 있게 되니까?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었고요. 탈북민 교회 교인들도 많이 참석해 웬만한 동래 잔치하는 분위기로 상당히 즐거운 모임을 가졌고, 신학생들이 참석해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북한 지하 교인들에게 한마디 주시지요.

: 북한에서 숨어서 혹은 말도 못하고 나타내지도 못하며 주님을 붙들고 계시는 우리 북한 성도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날이 가까이 오게 것을 우리 한국에 나와 있는 그리고 세계 흩어져 있는 탈북민과 세계 교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북해 2 5 가운데 7,200명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성도로 지금 섬기고 있고, 7,200명이 중심이 기독교 단체가 북한기독교총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 복음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참아 주시고 힘있게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 소식을 임창호 회장으로부터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추진하는 주요 활동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