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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총영사관, 한국 전자여권 11월 하순 발급 가능 날짜 : 09/30/2008 한국의 전자여권이 11월 하순 경 워싱턴지역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내년 초 한국인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시행을 앞두고 11월 24일부터 현재의 전사식 여권이 아닌 전자여권으로 발급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전자여권 발급을 위한 시스템 설치는 완료된 상태”라며 “앞으로 2개월간 시험 운용 후 11월 24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험운용 중 전자여권 신청은 가능하지만 수령은 11월 24일 이후에나 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자여권 발급은 공관에서 신청서 및 사진을 접수 받으면 발급 적격 심사를 거친 후 이것을 스캔 해 서울의 본부로 컴퓨터로 전송하게 되며 본부는 전송 받은 자.. 더보기
워싱턴 한인 단체 아ㆍ태영화제 지원에 적극 나서 워싱턴 일원 한인들이 아시아 영화의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제9회 아ㆍ태 영화제(APA Film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워싱턴문인회, 북버지니아한인회,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 등 워싱턴 일원 한인 단체들은 최근 애난데일 한 식당에서 아ㆍ태영화제 관련 모임을 갖고 이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ㆍ태영화제는 한인 1.5세와 2세 등 순수 아마추어 영화 동호인들이 주축이 돼 미국내 아ㆍ태계 커뮤니티간 문화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 아시아 출신 감독들의 우수한 작품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입니다. 10월 4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영화제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안계 .. 더보기
‘김치 가족 축제’ 코러스 하우스에서 개최 대표적인 건강 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김치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광주 김치의 독특한 맛의 세계와 그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알리기 위한 ‘김치 가족 축제’행사가 9월 28일 주미 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권태면 총영사 등 주미한국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 준 리 10021 세계클럽 총재,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정책분석실장 캐롤 네버스 박사, 이병록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김성숙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형수 광주김치협회장, 명동호 대인물산 대표, 김은숙 빛고을루시아 대표, 김정숙 전남과학대 교수 등 한미 양국의 인사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권태면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김치 페스티벌 준비를 하기 위해 멀리 광주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