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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북한관련

영국 문학축제서도 반디 ‘고발’ 큰 화제 6.25 때 영국군으로 참전한 용사들이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 참가해 함께 하고 있다 (왼쪽 위의 북 토크 진행자 도희윤 씨, 아래에 북 토크 진행자 백지현 씨, 그리고 참전용사들). 사진 제공: 피랍탈북인권연대 K102517FE-HK.mp3 00:00/00:00 북한 반체제 작가 반디 ‘고발’ 책이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고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10월에 열린 첼튼햄 페스티벌에서 많은 ‘고발’ 책 독자들을 만났고, 영국인들이 북한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북한 내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작가들 통일의 그 날까지 잘 살아주기를 바랐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영국 첼튼햄 페스티벌에서 반디의 고발 책이 화제가 된 소식 도희윤 씨와 함께 이야기.. 더보기
탈북자들, 북한에 자유소식 지속적 보내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강철호 목사, 강철환 대표, 임창호 목사(왼쪽부터). RFA PHOTO/이현기 00:00/00:00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탈북인 강철환 씨와 강철호 목사는 북한 동포들에게 정보 전달 매체로 라디오 방송은 매일 새로운 정보, 새로운 뉴스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라디오를 통한 정보 전달이 가장 좋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탈북인 교회를 섬기는 임창호 목사, 북한전략연구센터 강철환 대표와 새터교회 강철호 목사를 만나 봅니다. 강철환 대표께서 북한에 정보를 보내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들려주시지요. 강철환: 사실 제일 좋은 게 라디오를 통한 정보 전달이 제일 확실합니다. 왜냐면은 라디오는 메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정보 새로운 뉴스들을.. 더보기
KCC 주관 워싱턴 통일포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왼쪽부터 강철호 목사, 강철환 대표, 임창호 목사. RFA PHOTO/이현기 K071917FE-HK.mp3 00:00/00:00 북한의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 즉 KCC가 주최하는 제 9차 연례 북한인권집회 행사 중 통일포럼 토크쇼가 지난 12일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필그림 교회에서 많은 교인들과 한인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 통일포럼 토크쇼에서는 통일을 위한 효과적인 북한선교 전략은 탈북자들을 통해서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통일포럼 토크쇼에 참가한 탈북인 교회를 섬기는 임창호 목사 탈북인 패널 토론자로 참가한 북한전략연구센터 강철환 대표와 새터교회 강철호 목사를 만나 봅니다. 탈북인들 교회인 장대현교회 임창호 목사께서 어떤 행사인.. 더보기
KCC 주관 워싱턴 통일포럼 (1)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왼쪽부터 강철호 목사, 강철환 대표, 임창호 목사. RFA PHOTO/이현기 K071917FE-HK.mp3 00:00/00:00 북한의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 즉 KCC가 주최하는 제 9차 연례 북한인권집회 행사 중 통일포럼 토크쇼가 지난 12일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 필그림 교회에서 많은 교인들과 한인 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 통일포럼 토크쇼에서는 통일을 위한 효과적인 북한선교 전략은 탈북자들을 통해서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통일포럼 토크쇼에 참가한 탈북인 교회를 섬기는 임창호 목사 탈북인 패널 토론자로 참가한 북한전략연구센터 강철환 대표와 새터교회 강철호 목사를 만나 봅니다. 탈북인들 교회인 장대현교회 임창호 목사께서 어떤 행사인.. 더보기
북한 특각 병사 1명 탈북, 동남아서 한국행 기다려 북한 특각 병사 1명 탈북, 동남아서 한국행 기다려 중국 랴오닝성 단둥 외곽에서 바라본 북한국경지역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막사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00:00/00:00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별장 경비부대에서 훈련받던 북한군 병사 송명학(가명 17세) 군이 탈북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지난 주말(8일) 동남아의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정 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가 한국시간 10일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 탈북 병사는 특각(김정은 별장) 경비 부대로 입대한 뒤 25일 만에 탈북했으며, 그가 입대 전에 자유아시아방송 등 해외 대북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사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모처의 특각(김정은 별장)에서 훈.. 더보기
인권단체가 본 오토 웜비어 씨 사망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사망 사건과 관련, 국제인권단체들은 북한인권상황을 더 깊숙이 다뤄야 하며, 포괄적 인권사각 지대로 관광객까지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 국제사회 비난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북한인권문제는 이제 노예가 돼있는 북한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누구에게도 다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권유린 자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분노스럽다’ 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로부터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사망사건과 관련해 국제인권단체의 반응을 알아봅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가 지난 2009년 네델안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에 김정일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도희윤 대표 미국인 .. 더보기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심포지엄 워싱턴북한선교회 임원들(왼쪽부터 최윤환 고문, 정인량 이사장, 신동수 대표회장, 노규호 사무총장) RFA PHOTO/ 이현기 00:00/00:00 목요대담 오늘 이 시간에는 워싱턴북한선교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마련한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주제의 학술 심포지엄 소식, 노규호 사무총장과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워싱턴북한선교회가 오는 7월 1일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저희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또 6.25동란이 일어난 지 67주년이 됐는데 우리가 다시 한번 6.25를 상기해 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고요. 또 겸해서 워싱턴북한선교회의 설립 기념으로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더보기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3) 도문경제개발구 안에 있는 조선공업원(북한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여성 근로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터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사)코리아선진화연대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노동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 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해외에서도 철통같은 감시로 탈출하기가 어렵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노동자는 북한과 달리 1년 12달 쉬는 날이 거의 없고, 하루 12시간의 노예와 같이 일하지만 받는 돈은 1달에 10여 달러 그러나 그것마저도 이것저것 제하면 1년에 1만여 달러 정도 받는다면서 국제사회가 나서서 북한인민들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도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 더보기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2) 몽골의 봉제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 사진-북한인권정보센터 이승주 연구원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근로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 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지옥과도 같은 감시와 통제 속에 삶의 질은 전 세계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심 씨는 외국 나가서도 당 일꾼으로 생활총화에 참가해야 하고, 보위지도원 등 2중 삼중의 통제 속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일해야 하는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도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언 함께 듣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북한 해외노동자들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고 증언했는데 하루 보통 몇 시간 일 합니까? :.. 더보기
북한 해외 근로자들의 삶 (1) 돈벌이를 위해 러시아 연해주로 몰려든 북한 건설노동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중심 레닌 거리의 한 상가 건물 보수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00:00/00:00 동남아 일원에서 근로자로 일하다 몇 해 전 남한으로 망명한 심 모씨는 북한 해외 노동자는 지옥과도 같은 감시와 통제 속에 삶의 질은 전 세계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심 씨는 외국 나가서도 당 일꾼으로 생활총화에 참가해야 하고, 보위지도원 등 2중 삼중의 통제 속에 하루에 12시간 이상의 일해야 하는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목요대담 오늘은 동남아 일원서 일하다 탈북한 심 모 씨의 증언 함께 듣겠습니다. 북한의 해외 근로자들은 세계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