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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호주 현지인들 ,‘Korea Sparkling Festival’ 에 열광 호주 시드니한인회(회장 승원홍)와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안덕수)가 공동으로 마련한 ‘Korea Sparkling Festival’(한가위 축제)이 9월20-21일 호주 현지인들의 찬사 속에 막을 내렸다. 시드니 도심 달링하버 팜 글로브(Palm Grove)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이틀간 5만여 관객의 참관을 이루어 냈으며, 전년도 행사의 대성공에 이어 또 한번 화려하게 펼쳐짐으로써 연중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시드니에서 ‘한국’ 주제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케빈 러드(Kevin Rudd) 총리가 ‘Korea Week’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이날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Korea Sparkling Festival’에서 존.. 더보기
워싱톤버지니아한인노인연합회-추석대잔치 10.04.08 (Annandale High School) 워싱톤버지니아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추석대잔치가 10월 4일 Annandale High School 에서 열렸다. 이날 500여명의 워싱톤 메릴랜드 버지니아에 지역에 살고 있는 Senior(어르신)들이 참가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석잔치에서는 노인들의 노래자랑순서, 서순희 무용단의 풍물놀이, 한미 노인들의 라인댄스, 크로마 하프연주 등으로 오랫만에 노인들이 기쁨을 맞이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노래자랑 워싱톤 가요 동우회 회원들이 노래로 흥을 돋우고 있다.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오랫만에 우정을 나누고 있다 오전에 한국전 참전용사들 모임에 참석한 후 추석잔치에 참가 한인할머니들의 라인댄스 미국 할머니들의 라인댄스(98년 덴싱 퀸-왼쪽 키큰 할머니.. 더보기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계기 특별 기획-제3회 워싱턴 한미문화축제 2008 제3회 워싱턴 한미문화축제 - 한국의 ‘바하’ 박연 탄신 630주년 축하공연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2008년 10월12일 저녁 조지 메이슨 대학 예술의 전당에서 제3회 워싱턴 한미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계기로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한국의 악성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탄신 630주년을 축하하는 매머드 한국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박연 선생은 600여 년 전 세종대왕을 도와 국악을 체계화하고, 국악기를 정비하는 등 한국의 음악적 전통이 이어지게 하는데 역사상 최대의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서양음악의 아버지로 추앙 받는 바하 보다 300년을 앞서 살았던 그는 세계음악사에서 바하 이상의 음악적 업적을 남겼습니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난.. 더보기
Asia's Biggest Pop Music Festival Kicks off in Seoul Asia's largest music festival, the Asia Song Festival, is to take place at the Seoul World Cup Stadium and World Cup Park from Oct. 3 to 5. The annual festival, which began in 2004 to create a cultural community in Asia through pop music, is back for its 5th season with about twenty teams of star performers representing twelve Asian countries, including Japan, China, Taiwan, Thailand, and Korea... 더보기
158개국 704만여명…‘한인 네트워크’세계 묶는다 문화일보 구한말 시작된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글로벌시대를 맞아 전세계 각국을 연결하는 한인 네트워크로 부상하고 있다. 1860년 간도 및 연해주 이주로부터 시작된 한인의 해외 이주는 세계 곳곳에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괄목하게 성장했다. 2007년 외교통상부가 발표한 재외동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6대주 158개국에 총 704만여명의 한인들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해당 국가에서 정치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 각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글로벌 한인파워로 성장하고 있다. 정부도 이를 반영해 지난해 10월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10월초 재외동포관련 행사를 마련, 700만 글로벌 한인을 국내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더보기
제2회세계한인의날'남산골'한옥마을서 한민족축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렸던 그때 그 시절은 어땠을까? 10월 4일, 서울 충무로 한옥마을에서 ‘그때 그 시절 거리’를 가족들과 함께 거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 충무로의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제2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고국을 찾은 재외동포들과 내국인들이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특성을 살려 환영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무료로 제공돼, 가을을 맞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좋은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김종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마당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 ‘난타’와 ‘아! 대한민국’으로 유명한 가수 정.. 더보기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정책 세미나 외교통상부/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공동주최 1. 주 제 : 재외동포와 모국간 상호 교류협력 및 발전방향 2. 일 시 : 2008년 10월 1일(수) 10:00-15:30 3. 장 소 : 백범기념관(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55, 전화 02-719-1311) ▣ 외교통상부는 오는 10월 1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재외동포와 모국간 상호 교류협력 및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정책 세미나 개최 예정. 이번 세미나는 제2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세계지역학회,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과 함께 주최하는 국제학술회의로서 5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 및 활동가 참여. ▣ 세미나 개최배경 -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모국간 상생방안 모색 - 세계화 시대 재외한인.. 더보기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외교통상부는 2008. 10. 2(목)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10.1(수)~10.7(화)을 세계한인 주간으로 지정, 재외동포정책 세미나, 어울림한마당,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가. 기념식 ㅇ 일시 : 2008. 10.2 (목) 10:00-12:00 ㅇ 장소 :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홀 (4층) ㅇ 참석대상 : 재외동포 및 국내인사 약 1,100여명 ㅇ 내용 : 유공자 훈.포상 등 나. 외교통상부 장관주최 리셉션 ㅇ 일시 : 2008. 10. 2 (목) 12:30-14:00 ㅇ 장소 : 서울 그랜드힐튼 에메랄드홀(3층) ㅇ 참석대상 : 기념식 참석 재외동포 대상 ㅇ 내용 : 스탠딩 뷔페, 환영 공연 더보기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전국민단> 10월 행사예정 민단 관련행사 ◆도쿄 ▽시나가와(品川) 지부 「경로의 날을 겸한 단원여행」 = 1~3일 / 유모토(湯元)온천 오루리 ▽신쥬쿠(新宿) 지부 「경로회」 = 2일 12시 / 지부회관 ▽메구로(目黑) 지부 「추계 단원친목여행」 = 5~7일 / 홋카이도 ▽청년회 「모국연수여행」 = 10~13일 / 서울 ▽본부 「2008 한일친선 문화제전」 = 24일 18시 / 신쥬쿠(新宿) 문화센터 ▽네리마(練馬) 지부 「경로 단원 위안여행」 = 26~27일 / 오타키(大瀧) 온천 ▽부인회 「국제문화작품 전시회」 = 28~29일 12시 / 중앙회관 ◆치바 ▽본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한일우호의 광장 10월마당」 = 12일 10시30분 / 치바 중앙공원 ◆토치기 ▽닛코시(日光市) 「10월마당 닛코켓코 페스티발 = 4일 1.. 더보기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10월마당' 시코쿠 4개현 동포 마음 하나로 【에히메】민단 시코쿠지협은 9월20일, 마린파크 니이하마(新居浜)에서 4개현 합동 마당 'SANTA - 영치 & 토란탕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시코쿠 4개현 합동 마당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단원들 약 2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한손에 오니기리를 들고 지역 명산물인 '토란탕'을 마시며 돼지찜과 김치를 입안 가득 넣고 맛있게 먹었다. 어트랙션에서는 SANTA·영치의 사물놀이 연주와 정주희씨의 판소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행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서갑성(徐甲成) 민단 아이치현 본부 부단장은 "핵가족 등으로 단원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4개현이 합동으로 마당을 개최하는 것은 단원의 친목과 단결로 이어진다"고 의의를 말했다. ■□ 카나가와는 18·19일 요코하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