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28)-이문형시인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28) 이 문 형(워싱턴 문인회) 배달. 동이겨레(안호상), 쥬신족(김운회), 천손족(김종서) 그 밖의 조선, 배달나라 등, 민족의 다양한 명칭이 통일되지 못한 탓으로 우리 상고사 이해에 미혹이 따르기도 하지만, 그것이 어디 수백년, 몇천년의 역사얘기인가, 단군조선 앞 환국, 환웅의 신시까지도 아우르는 상고사 에 합당하다고 판단되어 필자가 선호하는 명칭은 천손민족(天孫民族) 이고 그 선호하는 근거와 이유를 들어보겠다. 민족에 따라 산과 들, 물과 바위, 소와 돼지 혹은 개까지 그 숭앙하는 대상이 수도 없이 많은 데 우리민족처럼 하늘, 하늘임금을 우러러 숭앙하는 민족은 없다.우리민족은 슬퍼 도 기뻐도 하늘을 보며 한탄하고, 하늘을 보며 감사 한다. 그것이 설령 자연발생적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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