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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관련소식

뉴욕 동포 강석희 씨가 겪은 6.25 동란 강석희 씨가 6.25 동란때 찍은 사진. 사진제공-강석희 씨 k062619fe-hk.mp3 00:00/00:00 6.25 전쟁 발발 69년을 맞아 참전용사인 뉴욕 동포 강석희 씨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자신은 1951년에 중공군과 백병전 때 수류탄 파편을 맞았으며 지금도 온몸에 박혀 있어 고통스럽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젊은 후세들에게 나라를 튼튼히 자유의 나라로 잘 지켜주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강석희 씨는 한국 전쟁 당시 전투수행 중 부상당해 전역했으며, 그는 625 전쟁 혼란기에 서울 유엔방송의 라디오 방송요원으로 활동했는가 하면, 1970년 미국 뉴욕에 이민와 미국 ABC 방송에 근무하면서 월남전, 북한이 저지른 버마 아웅 산 폭파사건 같은 굵직굵직한 뉴스.. 더보기
남북사랑학교, 12명 검정고시 합격 외국인 강사도 참석한 경건의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강단에 심양섭 교장). /남북사랑학교 제공 00:00/00:00 남북사랑학교가 4월 검정고시 시험에서 12명 합격했다고 심양섭 교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합격한 학생 가운데 2명이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해 기쁘다는 소감도 보내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남북사랑학교 심양섭 교장으로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리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의 소감도 들어봅니다. 먼저 학생들의 소감입니다. Teaser: 초등학교 검정고시 합격해 아주 기쁘고요. 공부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앞으로 대학에 가려고 열심히 할 거에요./초등학교 검정고시는 쉬었어요. 이번 8월에 중등검정고시 보려고 하는데 너무나 힘들어요. 그래도 8월 무조건 도전하.. 더보기
서울서 북한종교와 신앙의 자유 국제연대 14일 창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탈북민들은 통일 역군, 안찬일 박사 한 통일 강연회에서 특강하는 안찬일 박사. 사진제공: 세계북한인총연맹 00:00/00:00 3만여 탈북인들은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벨기에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에 퍼져 나가 살고 있으며 자신들이 경험한 것들을 북한에 이식해야 할 선구자이고 개척자라고 세계북한인총연맹 안찬일 총재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안 총재는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사는 나라에서 잘 성장해, 언제가 고향으로 돌아가, 황폐해진 북한이라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안찬일 총재와 3만여 탈북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통일 역군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눕니다. 먼저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인들 이야기 들려주시지요. : 네 3만 3천여 명을 육박하고 있는데 사실 집단.. 더보기
탈북자 박예영 씨, 5월 미국 웨슬리 신학대학원서 박사학위 (1) 박예영 씨가 웨슬리신학대학원 졸업식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 박예영 씨 K052919FE-HK.mp3 00:00/00:00 북한에서 지난 1997년 ‘고난의 행군’ 시절 중국으로 탈북했다 강제 북송과 2001년 재 탈북해 한국에서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5월 초 워싱턴 D.C. 소재한 웨슬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고 탈북자 박예영 씨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박 씨는 영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졸업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탈북자 박예영 씨로부터 탈북과정부터 목회학 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함께 듣습니다. 박예영 씨가 자신을 소개해 줍니다. : 저는 첫 탈북을 1997년에 했고 고향은 함경북도 .. 더보기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김택용 회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전 북한 호위사령부 간호장교가 전하는 북한 여성들 인권 <2부> 지난 3일 미 의회에서 북한군의 인권남용에 관한 증언하는 최유진 씨(왼쪽)와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사진-자유북한방송 제공 k051519fe-hk.mp3 00:00/00:00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일원서 진행됐는데, 행사에 참가한 탈북자 20명은 자신들이 북한에서 겪었던 처절한 삶의 증언을 통해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미국 의회 의원과 미국인, 세계 인권단체들에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자유주간 행사 기간 중 지난 5월 1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북한 호위사령부 간호장교로 탈북 전까지 일한 최유진 씨와 북한 여성들의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북한에서 여군으로 간호장교로 근무하고 .. 더보기
전 북한 호위사령부 간호장교 증언, 여군들 인권 <1부> 지난 1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 회견하고 있는 최유진 씨. RFA PHOTO/ 이현기 00:00/00:00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일원서 진행됐는데, 행사에 참가한 탈북자 20여 명은 자신들이 북한에서 겪었던 처절한 삶의 증언을 통해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미국 의회 의원과 미국인 세계 인권단체들에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북한자유주간 행사 기간 중 5월 1일 자유아시아방송을 방문한 북한 호위사령부 간호장교로 탈북 전까지 일한 최유진 씨와 북한 여군들이 겪는 열악한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 호위사령부(김정일을 경호하는 경호처)에서 간호.. 더보기
뉴욕가곡연, 39회 탈북난민구출음악회 2018년 10월 뉴욕 탈북 난민 구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가 서병선 회장). 사진 제공: 뉴욕 예술가곡연구회 K050119FE-HK.mp3 00:00/00:00 뉴욕예술가곡연구회 서병선 회장은 20여 년 전 탈북자들의 비극의 현장인 중국 변방을 방문한 이후 20여 년 넘게 탈북 동포들 구출을 위한 탈북난민구출음악회를 갖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20년 넘게 탈북자구출음악회를 갖지만, 현재까지 조금도 변화가 없다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오는 5일 갖는 탈북난민구출음악회 소식 서병선 회장과 전화 회견을 통해 알아봅니다. 뉴욕에서 탈북난민구출음악회를 여시는데 어떤 분들이 참가합니까? : 오는 5월 5일 39회 탈북난민구출음악회를 갖습니다. .. 더보기
통일한국의 꿈나무로 키우는 장대현 학교 탈북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 장대현 학교 00:00/00:00 장대현 학교는 영호남 지역 유일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로 탈북 청소년들을 통일의 역군으로 키워나가고 있다고 임창호 교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2014년에 13명의 탈북 청소년이 공부를 시작했으며, 전임 교사 6명, 자원봉사자 교사 35명 그리고 미국인 교사도 4분으로 현재까지 12명의 학생이 졸업한 가운데 미국 유학시험에도 합격한 학생도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목요대담 오늘은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과 전화회견을 통해 대안학교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장대현 학교 소개해 주시지요.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 사진제공: 장대현 학교 :장대현 학교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데요. 한국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