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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당선인의 제 44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18일 링컨 메모리얼 공연으로 ‘시동’ Date Event Description January 17th Whistle Stop Tour: Philadelphia, Wilmington and Baltimore January 18th "We are One" Opening Inaugural celebration at the Lincoln Memorial January 19th "Renew America Together": A call to service. Events in honor of Martin Luther King Jr. January 20th Swearing-in ceremony, luncheon and Inaugural parade January 20th Official Inaugural Balls January 21st National.. 더보기
'2009 미주한인의 날' 워싱턴 기념축전 대성황 미주한인의 날은? WHAT IS THE kOREAN AMERICAN DAY 미 연방의회가 2005년 12월에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제정한 것은 미주한인사회의 공헌과 위상을 미 주류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념일은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1세와 2세들이 힘을 합쳐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 발전시키며 또 다가오는 100년을 바라보는 미주한인들의 축제일이 될 것입니다. 더보기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제1회 신인상 수필 공모전 "이민 애환 글로 보내 주세요" 워싱턴 여류 수필가 협회(회장 채수희)가 제1회 신인상 수필공모전을 실시한다. 미주한인 동포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자유로운 주제의 수필(1편 이상)을 타이프 용지 2장 분량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공모는 이민생활의 애환과 삶의 흔적, 생활경험을 수필, 체험기, 회고록, 여행기 등 자유형식에 담아 서술하면 된다. 원고마감을 2월말, 입상자는 3월에 한국일보 등에 발표된다. 당선작은 소정의 상금과 상패, 가작과 장련상을 상패가 전달되며 입상자는 여류수필가협회 회원자격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공모전은 동포사회 정서를 함양하는 한편 이민 문학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수필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신인상 공모 준비위원으로는 이혜란(준비위원장).. 더보기
워싱턴 이북5도민회 민명기 회장 “올해는 고향 방문의 물꼬 트이길” 자유아시아방송[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워싱턴 이북5도민회 민명기 회장 “올해는 고향 방문의 물꼬 트이길” 오디오 오디오 (다운받기) 이메일 뉴스레터 프린트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09-01-08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워싱턴 지역 이북5도민연합회 민명기 회장을 전화로 만나봅니다. 문: 민 회장님 안녕하세요? 금년에 워싱턴 지역 이북5도민연합회장에 취임하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답: 워싱턴 지역에 황해도민회,함경도민회,평안도민회 등 3개 이북 도민회가 있습니다. 연합회 회장직은 3개 도민회가 순번제로 맡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게 됐습니다. 금년에 가장 역점으로 두는 사업은 고향 방문의 물꼬를 트는 것입니다.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 1세들의 소원은 고향 땅을 .. 더보기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10)-이문형시인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10) 이 문 형(워싱턴 문인회) 앞서 를 위서로 보는 이유 중 그 첫째가 “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책이다”였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대종교에서는 등 단군이나 고대사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펴냈다, 이 역시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라는 의혹을 품는다는 것이다. 종교적이라거나 대종교와 관련돼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으로 신뢰할 수 없는 책, 간단히 위서라고 단정해 버린다면 를 쓰면서 참고로 하였다는 등 4종의 사서마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종교적인 필요에 의해서 고대의 역사를 전승시켰을 경우라 해도 윤색, 첨삭 가능성 이상의 진위 논란은 바람직 한 태도는 아닐 것이다. ‘는 위서다’고 주장하는 두번째의 근거로서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의 묘지 내용을 든다. “남생의 묘에서.. 더보기
5.16 군사 쿠테타 회고(15)-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제 2 인생을 걷게한 5.16 7. 재개된 혁명 재판 라) 10년 형을 선고 받다 나의 재판은 정강 장군과 같이 심리되었다. 나의 죄과중 미 대사 공한 예하부대 하달 죄목은 국제성을 피하기 위해 삭제된다고 하였다. 나는 왜 정강 장군과 같이 재판을 받아야 하는지 처음에는 이해되지 아니하였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정장군 이 부대 동원을 한 것이 나의 비상령 때문이라는 사실을 정장군으로부터 듯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나는 그것으로 문제가 된다면 군단장의 책임이라고 인정하게 되었다. 결과는 내가 징역 10년을 그리고 나의 명으로 사단의 비상이 걸린 정강 8사단장은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내가 명령권자로 인정된다면 정강 사단장은 당연 무죄가 돠어야 했다. 그러나 명령권자보다 .. 더보기
5.16 군사 쿠테타 회고(14)-김웅수장군회고록 5.16 군사 쿠테타 회고: 나의 제 2 인생을 걷게한 5.16 7. 재개된 혁명 재판 가) 워싱턴 포스트 외신 보도와 서대문 형무소 재 입감 12 월 말경이었다. 박정희 장군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도라온 후 나의 재판이 재개된다는 소문이 있은 후 워싱턴 포스트 지에 실린 나의 재판에 대한 미국 정부의 곤혹의 뜻이 국내 신문을 통해 보도되었다. 혁검 부장인 박창암 대령이 미국의 약소 민족에 대한 전형적 간섭이라며 나로하여금 부당 성명을 발표하도록 매부인 강영훈 중장을 통해 압력을 가하여 왔다. 아버지와 장인 어른은 불리하더라도 혁검의 요구를 드러 주어서는 아니된다는 조언을 주셨다. 강중장의 이야기론 어떤 형식으로던지 신문에 발표함이 가하다는 의견이었다. 나는 구테타 기간 동안 나의 문제로 미국 정부의 개.. 더보기
기축년 새해 작은 소망의 꿈이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이현기(대풍 블로그 운영자) 2009년 기축년 새해 전 세계에 살고 있는 한민족들이 기쁨과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기축년 올해는 소의 해다. 큰 소망을 품기보다는 작은 소망으로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부끄럼 없는 삶이면 어떨까? 이주행 문학박사의 “소처럼 살다 가리라” 제목의 책을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조지메이슨 도서관에서 빌려 왔다. 이주행박사는 소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소는 성인 군자이다. 소는 인간보다 몇 배 훌륭히 살다가 가는 짐승이다. 인간을 위해 헌신을 하면서도 인간에게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 등에 대해 전혀 불평을 하지 않는다. 사자와 호랑이처럼 연약한 짐승을 잡아먹지도 않는다. 파리 떼가 온몸에 달라붙어 괴롭혀도 저리 가라고 이따금씩 꼬리를 .. 더보기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9)-이문형시인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9) 이 문 형(워싱턴 문인회) 의하편의 기록을 보면 중국의 사기에서는 탁록의 전투에서 황제 헌원이 승리했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내용까지 기술 하면서 아홉군데의 야금소에서 광석을 캐고 철을 주조하여 만든 병기를 만들었고,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를 가진 자우지환웅(치우천왕)이 능히 안개를 일으켰으며 천하가 두루 두려워 하였다. 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았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여기서는 ‘치우란 우뢰와 비를 크게 일으켜 산하를 바꾼다는 뜻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40여 중국의 역사책에 언급된 치우천왕의 기록에 비해 정작 우리의 역사책에는 그 기록이 없다는 아이러니, 그나마 치우의 기록이 대체로 상세한 와 는 위서(僞書)다, 아니다 진위(眞僞) 논란이 진행 중인데, 사학.. 더보기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8)-이문형시인 우리 역사문화의 요람(搖籃) (8) 이 문 형(워싱턴 문인회) 중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사서로 꼽히는 약 4300년 (혹은 4200년 전이라는 주장도 있음) 전의 산해경(山海經)에 기록된 치우천왕과 관련된 부분의 해설내용을 간추려 옮긴다. 우선 안호상의 에서 4200년 전 이라고 한 기록을 보자. [기원 앞 4500년 앞에 백익(伯益)이 지은 산해경(山海經)에서 저같이 말하였다. 북쪽 크고 넓은 더거친 땅에 한밝산(不咸山)이 있는데 이 땅이 곧 숙신나라(肅愼國)다…..조선인 숙신의 위치가 동아의 동북녘임으로 여기에 사는 사람을 통틀어서 곧 동북민(東北民)이라, 동방민(東方民)이라, 동북이(東北夷)라, 동이(東夷)라, 혹은 단순히 이(夷)라 하였다….] 또 김종서의 에서는 [한국인들이 하나님(하느님)의 자손.. 더보기